심경우(22기), 정책자문위원회 신임 위원장 선임

위원장에 심경우 前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선임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공제회 15층 대강당에서 2020년도 제1차 건설근로자 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학계, 연구기관, 유관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 30인 내외로 구성된다. 이들은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부 정책 및 공제회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정책자문위원회는 논의 주제와 전문성 등을 고려해 각각 고용개선분과와 근로복지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이날 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신임 위원장으로 심경우 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심경우 위원장은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건설근로자들의 고용과 복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공제회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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