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현이 세월을 거스른 동안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월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는 ‘가요톱10 골든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한 이치현은 ‘너에게로 또다시’를 선곡했다. 이치현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기타 연주와 애절한 음색을 더해 긴 여운을 남기는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본 이상우는 “벗님들이라는 밴드를 좋아했다. 쉬워 보이지만 맛을 내기가 어려웠다”고 평했다.
신동엽은 이치현이 올해 데뷔 43년차라고 밝히며 “누가 60대 중반이라고 알겠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비교적 어린 나이 대 아나운서들은 이치현의 동안 외모에 깜짝 놀랐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하나 blis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