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정년 퇴직 후 인생을 즐기는 25회 성정훈 동문의 소식을 전합니다.

한 우물만 파며 끈질기게 버티는 것 자체도 대단한 것이고, 우리는 그런 사람을 존경한다. 그래서 정년 퇴직을 하면 축하해 주고, 새로운 삶을 축복해 준다.

통기타 밴드 “낭만스타일” 리더 성정훈 동문(25회)

학업을 마치고 고향인 전남 해남에 내려가 해남군청 공무원으로서 근무하다 정년 퇴직한 우리의 동문 성정훈(25회)도 축복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성정훈 동문은 퇴직후 새로운 2막을 만들기로 했다. 

배우고 싶었던 통키타를 배우고, 노래를 잘하는 가족과 같이 듀오를 결성해 지금은 해남과 인근 지자체, 서울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즐기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있다.

성정훈 동문은 처제(사촌지간)와 같이 듀오 낭만스타일을 결정하여 여수밤바다 버스킹 공연 등 2년 간 약 187회의 거리와 무대 공연을 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다.

통기타의 매력과 이를 즐기는 청중들의 행복한 표정이 이제 그의 새로운 삶의 낙이 되었고, 공무원으로서 30여년간 지역을 위해 일한 지난 세월을 뒤로하고 이제는 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달리고 있는 성정훈 동문에게 갈채와 박수를 보낸다.

성정훈 동문의 활동과 응원을 주실 분은 유튜브 “낭만스타일” 채널을 꼭 방문해 보시기를 권한다.

유튜브 채널 “낭만스타일tv(처제와 형부)”

https://youtube.com/channel/UCGCKx8dv-M0kZPdI8AwQxnQ?si=c8yjFpvPYlaL-S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