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고 총동창회 등반대회 소식입니다.
- 총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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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짙어가는 2026년 5월 10일, 서라벌고 총동창회 동문 140여 명이 도봉산 자락에 모여 ‘등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선후배 간의 끈끈한 정과 서라벌인의 굳건한 결속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진행된 안전 안내와 일정 소개에서는 총동창회의 세심한 준비가 돋보였습니다. 동문들은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며 출발을 준비했고,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은 서로의 안부를 나누며 이미 하나가 된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본 산행은 아래 마당바위(승락사)를 거쳐 문사동 계곡을 도는 약 2시간 코스로 진행됐습니다. 신록이 짙게 드리운 산길에서는 계곡 물소리와 새소리가 어우러지며 자연 속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고, 산행 중 이어진 담소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동문 특유의 끈끈한 정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으며, 세대와 기수를 넘어 화합과 우정을 더욱 깊게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산행을 마친 뒤에는 ‘옛골토성’ 야외 공간에서 오찬이 이어졌습니다. 오리고기와 사무처에서 특별히 준비한 돼지 머리고기, 슈바인스학세(37기 육동주 협찬) 등 정성껏 마련된 음식에 시원한 막걸리가 곁들여져,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풍성한 식사를 즐겼습니다. 오랜 산행 뒤 함께 나누는 식사는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고, 테이블마다 끊이지 않는 대화와 웃음이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이희봉(25기) 서라벌고 산악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산행은 단순히 걷는 시간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가까이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며 “오늘 행사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애써주신 산악회 임원진과 준비위원, 그리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서라벌 산악회는 동문 여러분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우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을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며 “다음 산행에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일정상 다소 늦게 참석한 이경준 총동창회장(25기)은 “좋은 날씨 속에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기쁘다”며 “함께 나눈 대화와 웃음 속에서 서라벌 동문들의 끈끈한 정과 유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산행은 심신의 건강을 다지는 것은 물론, 선후배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준 산악회 관계자와 준비위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총동창회는 앞으로도 동문 간 교류와 화합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며 “동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부 행사는 37기 동문들이 중심이 되어 준비했으며, 37기 최성욱 동문의 사회로 경품 추첨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최성욱 동문은 센스 있는 입담과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참석자들의 웃음과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등반대회에서는 동문 간 화합과 참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기기 위해 다양한 스토리와 정을 담은 특별 시상이 처음으로 다양하게 진행됐습니다.
‘무병장수 산신령상’은 6기 동문들처럼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주시는 최고령·최고 기수 선배님께 드리는 예우의 상으로 마련됐습니다.
‘에너자이저 청춘상’은 6기 이상식 동문과 같이 고기수임에도 현역 못지않은 체력으로 완등하신 분께 드리는 상으로, 변함없는 건강과 열정을 기리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서라벌 전설의 고향상’은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가장 재미있고 생생하게 들려주며 추억을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더한 동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14기 고광덕 동문이 수상했습니다.
‘지부상천 화합상’은 17기(회장 김성욱)에 수여되었으며, “가지가 무성해야 하늘을 덮는다”는 뜻처럼 가장 많은 인원이 함께 참여하여 화합의 의미를 보여준 기수에게 주어졌습니다.
‘일심동체 찰떡상’은 동일한 모자와 단체복을 맞춰 입고 한마음으로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기수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27기 기수가 수상했습니다.
‘동문 견인차상’은 16기 전용립 동문이 동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참가 독려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수여된 상입니다.
‘출석 체크 끝판왕상’은 21기 기수에게 돌아갔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수 전원이 빠짐없이 참석하여 높은 참여율을 보여준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서라벌 새싹 귀요미상’은 50기 조원주 동문이 수상했으며, 가장 어린 막내 기수로서 선배들 사이에서 밝은 에너지와 활력을 더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폭풍 친화력 핵인싸상’은 47기 권혁도 동문이 수상했으며, 처음 만나는 선배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인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밝게 이끈 점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서라벌 미래 꿈나무상’은 17기 기수 동문 중 자녀와 함께 이번 산행에 참가한 가족에게 수여되어, 세대가 함께하는 동문 행사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습니다.마지막으로 ‘통 큰 형님 스폰서상’은 행사 운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동문들에게 수여됐으며, 23기 곽세현 동문과 18기 임항신 동문이 각각 30만 원, 17기 이인모 동문과 37기 손영준 동문이 각각 20만 원을 찬조해주시는 등 함께 뜻을 보태주셨습니다. 또한 에버콜라겐 세트와 약도라지청 세트 등 다양한 물품 협찬을 통해 행사에 풍성함을 더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둘째아들이 서라벌 동문인 옛골토성 사장님도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10만 원을 찬조해 주었으며, 덕분에 현장 분위기는 더욱 훈훈하고 정겹게 이어졌습니다.
특히 31기 최윤용(큰나무한의원) 동문은 한방 소화제 및 숙취해소제 각각 150점씩, 총 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협찬하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훈훈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나눔은 동문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며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이렇게 진행된 시상 및 경품 추첨 시간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더해지며 행사장의 열기가 한층 고조됐고, 당첨자 발표 때마다 곳곳에서 환호와 축하의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동문들은 기수와 세대를 넘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함께 산행하며 쌓인 친밀감을 바탕으로 담소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으며, 이번 2부 행사는 동문 간 우정과 친목을 한층 더 돈독히 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또 하나 깊은 인상을 남긴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총동창회 임원진의 노력과 동문들의 자발적인 참여였습니다. 대회의 준비 과정부터 행사 진행, 운영 지원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힘을 보탠 총동창희 임원진의 헌신은 행사를 더욱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또한 많은 동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서라벌 동문 사회의 끈끈한 결속력과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습니다.끝으로 이번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서라벌 동문회의 끈끈한 정과 전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며, “서라벌 화이팅”의 함성이 도봉산 자락에 다시 울려 퍼지기를 기원합니다.
작성 - 우광재(36기, 코넬비뇨의학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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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근(35)
-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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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근호)동주(37)
- 11:46
- N
이번 등반대회는 참가는 못하지만, 뒷풀이 장소에는 함께하려고 저도 나름 계획을 세웠어요. 서울둘레길1코스를 역방향으로 걸으면 도봉산역 창포원에서 마무리가 되거든요. 저도 9시에 출발해서 12시 정도면 여유있게 도착할 수 있어 출발은 했는데,,,,,
경남 고성에 친한 형님(67년생)이 계십니다. 갑자기 형수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트레킹 도중 집으로 귀가 후 경남으로 문상을 가게 되었습니다.
함께 자리하지 못해 선배님들께 인사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대신 즐거운 시간 보내신 사진과 이야기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주관하느라 고생한 37기 후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주, 동준, 일한, 성욱 후배님 수고턱 한번 쏠테니 연락 주세요~~~ ㅎ
눈빠지게 기다리며 안오실분이 아니신데 혹시나했는데 멀리 고성까지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조만간 행사뒷풀이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


동문 선후배님들 출출하실까 시장가서 돼지머리고기까지 직접구매하고 등산용품(의자,스틱)스폰과 행사를 함께 준비해주신 이창용(28) 선배의 활동과 ,
행사용 최고급 음향시설 덕분에 주변에서 신고(?)까지 멋진 행사준비와 골프우산을 스폰해준 기획관리그룹장 김민영(34), 매번 산행사때마다 커피를 준비해준 사무차장김현승(25)의 물품 스폰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