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기 동기회 골프모임(운기칠삼회, 24.05.25.)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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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기 동기 골프모임(운기칠삼회)다음 골프모임에는 약 3~4팀 구성하여 6월 개최 목표로 2차 동기 골프회를 준비하겠다4월의 포부를 예상보다 더 빨리 실현하였습니다.


지난 2024525(),35기 동기 골프모임(운기칠삼회 운영위원 :고홍경,김만중,김준수,김현승,나준관, 서형민, 옥경철, 최준식)이 포천 힐마루 cc에서 있었습니다.

35기 동기회는 작년 총동창회 송년의 밤행사를 기점으로 동기 상조회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을 뿐 아니라 골프모임인 운기칠삼회’ [운칠기삼(運七技三)의 맥락과 73년생인 35기의 칠삼을 담아 작명]를 포함한 다양한 친목 활동을 통해 꾸준히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첫 골프모임에는 2팀만 참가하여 다소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1달 만에 운기칠삼회는 총 3팀을 구성하여 다시 골프모임을 갖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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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간 친목강화를 목적으로 치러지는 대회이니 만큼 롱기스트상, 니어스트상 및 11등상 등 다양한 시상과 함께 푸짐한 상품

(롱기스트상-37기 육동주 동문 운영 중인 월곡역 소재 프랑크 푸르트 10만 원 이용권,

니어스트상-35기 박수용 동문 운영 중인 돌곶이역 골프존파크 석관꿈의숲 스크린점 10만원 스크린이용권, 11등상-35기 김만중 동문 운영 중인 돈암동 바스켓 테이블 10만 원 이용권)을 준비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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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으로 고급 네임택을 지급하였습니다.


특히 동문들 간 소통의 관계를 증진하고자 시상품을 현재 35기와 37기 동문들이 직접 운영 중인 매장 이용권을 지급하는 방식의 이벤트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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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끼고 습도가 높아 다소 꿉꿉한 날씨 속에 치러졌지만 궂은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멋진 드라이샷을 날리며 치열한 순위경쟁을 하였습니다. 260미터의 장타를 날린 이종우 동문이 롱기스트상을 수상하였으며 니어스트상은 옥경철 동문이, 11등상은 고홍경 동문이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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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민 동문은 3오버파 75타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부상으로 골프백 모양 와인박스와 달러북을 수상하였습니다. 2등은 4오버파를 친 이종우 동문이, 3등은 5오버파를 친 배명진 동문이 각각 차지하였습니다.


김현승 운기칠삼회 운영위원은 그 직전 해까지는 유명무실했던 동기회 활동이 2312월 동기회 설립 이후로 급기야는 송년회에 12명이 참석하였습니다며 회고하였습니다. 더욱이 이후로도 멈추지 않고 동기 상조회를 설립하여 현재 2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기 단톡방에도 32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고 발전된 모습을 한껏 뽐내었습니다. 또한 “4월 골프대회에 동기 8명이, 5월 등반대회에 꽤나 많은 동기 12명이, 이번 골프대회에는 12명이 참여하는 폭풍성장 중인 35기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는 당부를 하면서 골프 대회 내내 친구들 눈빛이 마치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듯 너무나 행복해 보였고 언제 봐도 역시 고등학교 동창이 최고고, 언제 봐도 사랑스런 내 친구들 고맙고 사랑해며 애정을 과시하였습니다.

침체된 여느 청년기수 동기회의 활동상과는 사뭇 다른 발전상을 보이며 바야흐로 전성시대를 맞이한 35기 동기회의 모습은 동기회 부활의 모범사례로 여겨지며 거침없는 그들의 행보가 끊기질 않길 바라봅니다.

 

서라벌고 총동창회 사무처는 동문 여러분의 상호 협력 · 우호 증진 및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동창회 발전을 위한 조언을 언제나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무처 월례회의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에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다음 월례회의는 626일 예정입니다.


* 참석자 명단 (12, 가나다순)
  고홍경, 김만중, 김준수, 김현승, 나준관, 서형민, 배명진, 옥경철, 이정규, 이종우, 최준식

  (특별게스트)37기 김태윤


* 협찬 내역

  - 롱기스트상 · 니어스트상 · 11등상에 소요되는 비용(30만원) : 김현승, 배명진, 서형민 찬조

  - 골프공 12피스(3세트) : 배명진 찬조(12만원 상당)

  - 네임택 비용 중 10만원 : 나준관 찬조

  - 노트북 받침대 : 이정규 찬조

  - 와인과 브레드 : 김만중 찬조

 

※ 서라벌고 운기칠삼회 2회 사진 바로가기

글 우광재(36, 코넬비뇨의학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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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그냥 웃는하루 였습니다 지금도 ~ 쌀아있네 35기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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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회 김태윤도 참석했는데, 참석자에 누락 된거 같아요.

    네.수정하였습니다.
    오  35기형님들이 최고네요~^^
    답글0
    역시 35기 홧띵
    답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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