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동정

서라벌 동문의 요람(서동요, 25.05.09.)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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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59(), 모교 대강당에서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서라벌 동문의 요람(이하 서동요’)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경준(25) 총동창회장과 김민영(34) 기획관리그룹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서동요는 모교 재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총동창회가 기획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동문 선배들이 직접 참여하는 강연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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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에서는 22기 윤덕민 동문(현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 전 국립외교원장)급변하는 국제정세와 대한민국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습니다.

 

국제 정세, 외교 환경, AI 혁명 등 쉽지 않은 주제들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청중의 이해를 도왔고, 강연 말미에는 강의 내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집중하던 서라벌의 젊은 후배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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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서동요에는 총 150명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날 강연은 참석한 후배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소중한 젊은 날의 추억으로 자리 잡았을 것입니다.

 

서라벌의 후배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뜻깊은 강연을 펼쳐주신 윤덕민(22) 동문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동요가 그 본래의 취지를 지키며 지속적으로 잘 운영되어, 재학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나아가 먼 훗날 총동창회를 이끌어갈 밀알로 자리 잡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서동요는 동문 여러분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인 만큼, 보다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총동창회 사무처는 2025년에도 동문 간 화합을 도모하고 모교를 지원하며 재학생들을 격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후배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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